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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Beat Editors

편집진 에필로그


Editors Meeting with Alabama team

앨라배마팀과 함께한 에디터 미팅


Patrick Donahue  l 패트릭 도나휴

 

  “I was delighted when I gazed out my window overlooking Dongbaek Island and saw the twin masts of the Alabama. She was swaying with the swells coming in the river mouth at Bay 101. I knew there was a story there. I was a "water gypsie" myself for the six years, living on my converted Istanbul Bosphorus ferry and eventually taking her across the Black Sea and up the Danube to Amsterdam. After one wet winter, I headed south to the Canal du Midi. Sailing always offers adventure, companionship and a good tale to tell. Thanks for sharing yours Thomas!”

 

  “집에서 동백섬 방면으로 창을 내다보니 앨라배마호의 두 개의 돛대가 있는 것을 보고 기뻤습니다. 앨라배마호는 베이 101 앞 강의 너울에 흔들리고 있었죠. 저는 알라바마호에 얽힌 스토리를 알고 있습니다 - 나는 지난 6년간 “바다의 집시”로,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에서부터 흑해를 건너 암스테르담까지 다뉴브강을 올라갔죠. 습했던 겨울을 지나, 나는 남쪽의 미디 운하(Canal du Midi)로 갈 것입니다. 항해는 언제나 모험적이고, 동지애를 확인하고, 얘깃

거리를 만들어냅니다. 토마스, 당신의 스토리를 나눠줘서 고마워요!”

 

 

 

Louis de Jager  l 루이 디 야거

 

  "Thank you readers for taking the time to browse through this edition of Busan Beat. We hope that you will find out some new things about Busan and life in Korea. Thank you also to all the writers who have submitted articles for this and future editions. The magazine would not be possible without your passion and hard work. Finally. thank you to all the people who gave their time to be interviewed or otherwise share their views that help to enrich the content. We hope that the magazine will more and more come to represent the diverse and unique views of all foreign residents of Busan. 

  This summer will be extra special for me and my family. Some South African family members will be visiting Busan, and I will have a blast sharing with them everything that makes this city remarkable. Although one can only experience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once, showing a first-time tourist around does allow one to vicariously experience the sensations of, for instance, seeing a packed Haeundae Beach for the first time. Come on summer!"

 

  “시간을 할애해 Busan Beat를 읽어주시는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독자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부산에 대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번 호에 기사를 제출하였던, 그리고 미래에 제출할 모든 기고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열정과 노고 없이는 Busan Beat는 만들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셨던, 인터뷰에 응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준 많은 분들께도 매우 감사합니다. 이 소식지가 부산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의 더욱 더 다양하고 독특한 생각들을 담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제 가족들에게 이번 여름은 더 특별할 것입니다. 남아프리카에 있는 가족들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고, 이 도시에 머무른 추억이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첫 경험은 단 한 번 뿐이라 하지만, 처음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을 시켜주는 것은 처음으로 붐비는 해운대 해변을 처음 보는 것처럼 떨리는 느낌을 받겠지요. 여름이 어서 오길!”

 

 

 

Musa Dan Karami  l 무사 댄 카라미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say a big thank you to all our readers and contributing authors. To our readers, I would like to appreciate your continuous support and faithfulness in reading the magazine. We hope to always give you reasons to want to look forward to the next issue of Busan Beat and steadily grow the hunger to read and discover something new in Busan. To the contributing authors, a big shout of praise for the amazing articles. Thank you for expanding our knowledge of the city of Busan and also opening a new window of knowledge and adventure in our minds. Lastly I would like to share the following quote by Walt Disney: There is more treasure in books than in all the pirate’s loot on treasure island. I wish you all a wonderful summer and see you at the beach!”

 

  “이 기회를 빌어 독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신뢰에 정말 감사합니다. 편집진들은 독자분들이 다음 호 발간을 기다리고, Busan Beat를 구독하며 부산에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기를 항상 바랍니다. 또한 훌륭한 기사들을 써주신 기고자분들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외국인 거주자들에게 부산이라는 도시에 대한 지식과 모험의 새로운 창을 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말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책 속에는 보물섬에 있는 모든 해적들의 노획물보다 더 소중한 보물이 있다.’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바다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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